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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

코스피 지수(8월 7일 ~ 11일) 전망, 단기 박스권 예상되는 이유

by 마이클초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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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코스피가 2600선을 사수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증권가에서는 12년 만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국내 증시 여파는 적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주의는 필요하다는 전망입니다.

 

1.  신용등급 여파 속, 개인은 사고 외국인과 기관은 팔고

 

코스피 관련 뉴스

 

지난주(7월 31일~8월 4일) 코스피 지수는 2602.80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조 8490억 원을 매수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 3470억 원, 5610억 원을 매도하며 2600선을 아슬아슬하게 사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해당 기간에 0.51% 상승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1조 1749억 원어치를 순매수에 나셨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17억 원, 378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개인은 사고,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습니다.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12년 만에 강등되면서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다소 조정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2차 전지 업종이 과열 논란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를 보냈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파급력이 과거만큼 강하지 않을 거라고 내다 보면서도 이어지는 금리 상승은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수급 쏠림으로 상승 폭이 컸던 2차 전지 업종을 비롯해 신용융자잔고 비율이 높은 업종이나 종목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변동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수급 쏠림이 해소되면 반도체, 기계, 조선, 소프트웨어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습니다.

 

2.  단기 박스권 예상, 지수 2600 사수 여부 중요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 200일
 

코스피 지스 차트 설명

 

차트를 보시면 오랜 기간 이어온 상승 추세(파란 사선)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정배열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60일선(초록 선)이 지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추세선을 크게 이탈하지 않고 궤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는 2600선을 지지하려는 치열한 다툼 속, 단기적으로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다음 주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 및 일정

다음 주 우리나라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 및 일정으로는 10일(현지시각)에는 미국 7월 CPI가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CPI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의 약어로,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주요 경제 지표입니다.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률을 파악하는 지표로서 인플레이션을 파악으로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CPI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6월 상승률 3%를 소폭 웃도는 3.2% 상승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 증시의 향후 방향은 인플레이션 둔화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플레이션 둔화하면 미 증시는 상승 랠리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크지만, 둔화하지 않고 계속 상승하면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동향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상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미국 신용등급 강등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을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 4일: 미국 7월 고용보고서
  • 8일: 중국 7월 수출입
  • 9일: 중국 7월 소비자물가
  • 10일: MSCI 분기 리뷰, 미국 7월 소비자물가
  • 11일: 미국 7월 생산자물가,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주의: 매수/매도와 관련된 모든 투자는 본인의 몫입니다. 모두 부자 되는 그날까지.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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